중국 산업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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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상하이에서 열린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현대 수소 월드: Hyundai Hydrogen World(수소 비전관, 现代氢世界)’의 전시 내용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본 전시관은 난징동루의 쓰지(世紀)광장에 설치되었고 어제부로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중국 수소연료시장의 잠재적인 수요의 크기에 해외 기업들도 물론 주목하고 있으며 여러 기업들이 중국 진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이테크 사업에 해당하는 수소연료전지 사업의 해외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는 참가비용과 진입속도에 더해 제조비용과 기술, 노하우 유출방지를 균형있게 고려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현재 주요 연료 전지 관련 기업의 중국 진출의 실례를 보면 크...

올해 3월 27일 미면능원(美綿能源)이 출자한 홍지추앙넝(鸿基创能) 유한공사는 광저우 황푸구(広州黄埔区)에 위치해 생산 능력 30만 평방미터의 CCM, MEA의 생산 공장이 준공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2019년 말에는 양산화 체제 예정입니다. 또 올해(2019년) 2월 경동 과학 기술(擎動科技, Hydrogine)이 중국 최초의 롤투롤(Roll To R...

시찰처：베이징 억화통(北京億華通, SinoHytec 시노하이테크) 베이징 본사
장소：베이징시 중관춘동승(北京市中関村東昇) 사이언스테크놀로지파크, 영풍수소스테이션

제 1부에 이어 제 2부에서는 수소의 저장・수송에 관한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 1부에서는 수소가 방대한 양의 재생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하여 유효한 수단임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구체적인 재생에너지 등의 형태로 수소를 보존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중국 수소 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중국이 현재 국가 전략으로 장려하고 있는 산업이라는 위치의 수소 및 연료 전지산업, 그리고 이 10년 이상 세계의 최고를 달리는 재생 에너지의 도입량, 이 3가지의 거대한 움직임은 어떤 관련상이 있는 걸까요. 또한, 중국이 그리는 장래의 재생 에너지, 수소 경제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1월 14일 중국기차공업협회(中国汽車工業協会, CAAM)은 2018년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판매량 통계를 발표하였습니다. 지난번 블로그에서는 중국 수소연료전지차의 생산대수 통계데이터에 대해 전해드렸지만, 이번 통계 자료는 판매대수이므로 생산대수에 관한 블로그와 함께 보셨으면 합니다.

지난 7일, 2018년 중국 수소 연료 전지 차의 생산량 통계 데이터가 보도되었습니다.OFweek(중국 미디어)이 보도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신규 수소 연료 전지 차의 생산 대수는 합계 1619대. 12월에 집중하도록 하여 생산 대수가 증가하고, 연료 전지 합계 출력는 50.91MW에 달해 전년 대비 54.27% 증가했습니다(2018년까지의 통계 데...

올해도 벌써 연말이네요. 제가 있는 이 곳 중국 상하이는 아직 연말 분위기는 아니고(중국의 설날은 춘제(春節)로 2월 초순 경), 중국 연료 전지 사업은 매일같이 새로운 프로젝트가 뉴스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중국 연료전지 산업계에서 자주 듣는 전전하이브리드 연료전지차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는 일이 있어 이번 블로그에서는 중국의 전전하이브리드,...

시찰지: 광동국홍수소에너지(Sinosynergy)
장소: 광둥성 운부시 불산(広東省雲浮市仏山) 산업이전공업파크
시찰 멤버: NEDO(베이징 사무소, 본부 수소 전략실), 상하이 교통대학 연료전지 연구실(후명야(胡鳴若) 교수, 조광익(曹広益) 교수), INTERAL(나카니시 고)

저희는 지금까지 중국의 수소 · 연료전지의 동향을 추적해 왔습니다. 얼마 전에는 그동안의 조사를 총론으로 하는"2018년 중국 수소연료전지의 동향" 조사 보고서를 집필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지금까지의 정리한 내용으로 중국 FCV 시장이 안고 있는 과제와 그것을 토대로 향후의 시장 동향에 대해 저희의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방문지: 上海重塑能源科技有限公司(상하이중소능원과기유한공사, Refire)
방문참가자: NEDO(베이징사무소, 본부수소전략실), 상하이교통대 연료전지연구실, 일반사단법인 연료전지개발정보센터, INTERAL(나카니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