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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VC 2019 (The International Hydrogen Fuel Cell Vehicle Congress) 현장 방문 ]
 
・집필일시:2019년 10월 9일
카테고리:수소 연료 전지, 신에너지 자동차
 
0. 시작하며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저희 인테그럴은 수소차 관련 산업의 열기가 느껴지는 현장, 유엔개발계획이 선정한 수소사회 시범 도시, 루가오(如皋)에서 열리는 FCVC 2019에 참가했습니다. 참고로 본 전시는 2019년 9월 26일에서 28일로 열린 이벤트로 현재는 종료되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저희가 작성한 「FCVC 2019 보고서」 약 40페이지 분량 중 일부를 기사로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담에 의해 무료로 제공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으신 분은 information@integralkorea.com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 좌. 8시가 조금 지난 시각이지만 회장 입구는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
사진 우. 같은 시각,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는 틈을 타서 자동차 문화관 건물을 촬영
 
이번 FCVC 2019은 작년의 FCVC 2018과 비교하여 그 규모가 2배 이상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 참가 기업의 수만 보아도 작년 55개사에서 올해 111개사로 2배 이상 커졌고, 참가자도 작년 약 2,600명에서 올해는 그 2배 이상 참가한 것 같습니다. 이들 참가자들이 본 이벤트에 참석한 이유는 수소 산업이 중국에서 호황이라는 뉴스가 많은데,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그 열기인지 확인하고 싶어서라고 생각됩니다. 루가오는 도심에서 꽤 떨어진 지역이기 때문에 중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외국인이 편하게 참가하기 힘든 장소이나 올해에는 작년의 참가자 중 외국인 비중 27%와 비교하여 더 많아진 외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국제 수소 및 연료전지차 포럼(FCVC 2019)의 개요
국제 수소 및 연료전지차 포럼(올해에는 FCVC 2019, The International Hydrogen Fuel Cell Vehicle Congress 2019)은 매년 장쑤성 루가오에서 개최되며 중국 자동차 공정 학회(中国 汽車 工程 学会, SAE - China 혹은 CSAE)와 국제 연료전지 협회(国際 燃料電池 協会, International Hydrogen Fuel Cell Association)가 주최자입니다. 각 단체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중국 자동차 공정 학회는 1963년 설립된 비영리 학술 단체국제연료전지 협회로 국내외 학술 교류 촉진, 기업간 제휴 촉진, 산업 표준 제정, 기술 연구 컨설팅이 주업무입니다. 국제 자동차 업계의 교류를 촉진이 중요한 사명으로 하여 회원 수만 명과 단체 회원사 수천 곳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국제연료전지 협회는 2016년 11월에 중국 자동차 공정 학회에 의해 설립되어 멤버로는 유엔 개발 계획과 현대를 포함한 정부 단체, 연구 기관을 포함한 수소 관련 회사가 다수 포함되어있습니다.
 
 
2. 수소사회 시범 도시 루가오의 현재
   
그림 좌. 구글 맵으로 촬영한 루가오 도시의 중심부 (아직 중형 도시에 못 미치는 규모)
그림 우. 루가오 경제 기술 개발구의 이미지도
 
현장인 수소사회 시범 도시 루가오에 대해 말씀 드리면, 작년과 비교하여 도시 자체에 큰 변화는 없었고 아직 인프라가 잘 갖춰지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메인 이벤트 장소였던 자동차 문화관(汽车文化馆) 10분 거리 내의 아파트 단지는 지어지지 얼마 안된 고층 빌딩이었으나, 아직 입주자가 적어 밤에 불이 켜진 방이 많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벤트 장소 건너편 블록에 있는 대형 쇼핑몰 단지는 그 빌딩 전체의 90% 이상 영업을 중단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바로 옆에서는 대형 고급 아파트 단지가 건설 중이었고, 몇몇은 건설이 완료되어 외벽 도색 단계였습니다. 이를 종합해서 봤을 때, 향후 루가오가 유엔 개발 계획의 수소 시범 도시로서 더 개발이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나, 신도시 인프라가 갖춰지기까지 적어도 5년은 걸린다고 가정할 때 앞으로 3년 이후의 변화가 기대 됩니다.
 
 
3. FCVC 2019의 전시 유형
FCVC 2019의 전시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옵션으로는 골든 파트너, 실버 파트너가 있고, 이외에 스탠다드 부스, 로(Raw) 스페이스, 외부 FCV 차량 전시 부스로 나뉩니다. 111곳 가운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 되는 부스 총 12곳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옵션
 기업명  부스 크기(㎡)  가격(예상 금액: 위안)
골드
 Hyfun & H2 Store  54  400,000
 고어  36  200,000
 Sinohec  36  200,000
 AVL  3 (스탠다드)  200,000
실버
 Air Products  60  150,000+++
 Sinocat  36  150,000++
 Sinoma  18  150,000+
 Hauzer  18  150,000+
없음
 현대차  120  20,000 ~ 360,000
 도요타  54  162,000
 Shanghai Sunrise Power  3 (스탠다드)  30,000
 Refire  0 (전시 없음)  0
*가격의 ‘+’표시는 기재 금액보다 비쌈을 의미하며 복수 표기는 더 고가임을 표시
*현대차는 외부에 FCV 차량을 전시했으나 그 규모가 커서 외부 전시와 로(Raw) 스페이스의 가격대를 표시
 
 
3.1. 골든 파트너와 실버 파트너
   
사진 좌. 골든 파트너 Hyfun & H2 Store의 부스 *54평
사진 우. 실버 파트너 Sinocat의 부스 *36평
 
먼저 골든 파트너와 실버 파트너는 각 200,000위안과 150,000위안이 소요되며 골드는 36평, 실버는 16평의 로(Raw) 스페이스 전시를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골드의 경우는 5곳(당초 예정은 3곳으로 제한)으로 공동으로 부스를 활용한 Hyfun(氢枫) &  H2 Store(氢储能源), 고어(Gore, 戈尔), AVL(李斯特公司), Sinohec(中氢科技)이 있었고, 실버의 경우는 다음의 10곳(당초 예정은 5곳으로 제한)의 회사가 있었습니다. Air Products, Sinoma, Sinocat, Hauzer, Wal Fuel Systems, Pegasus Hydrogen Technology, Infinitium, Lopal, Bolken, Easyland. 사진으로 보이는 것과 같이 골든 파트너의 부스는 일단 3평의 스탠다드 부스에 비해 12배가 크기 때문에 눈에 확 띄었습니다. 실버의 경우도 스탠다드에 비해 약 5배 이상 크기에 눈에 들어왔습니다.
 
 
4. 신생기업 홍보를 위한 목적의 Hyfun &  H2 Store
   
사진 좌. Hyfun의 부스에서 전시 모형을 살펴보는 참가자들
사진 우. H2 Store의 부스 앞 벽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품 스펙을 읽고 있는 참가자들

골든 파트너인 Hyfun & H2 Store의 부스는 직원도 다른 부스에 비해 많았고 태도도 적극적이면서 친절했습니다. 스탭이 적극적으로 나서 회사나 제품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경우는 드물었으나, Hyfun 부스는 일단 직원의 수가 주변의 부스와 비교하여 대략 3배 정도 많아 보였고, 이에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도 2명의 직원이 옆에서 수소 관련 설비의 내부를 열어서 보여주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제품의 사진 촬영은 허가 되지 않았기에 본 블로그에는 올릴 수 없었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업으로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5. 고객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 
   
사진 좌. 고어가 선보인 양자성교환막 신제품 *붉은 빛을 띄고 있음
사진 우. 고어의 부스 *보통 관계자가 있었으나 사진을 찍을 당시마다 사람들이 없었음

같은 골드 파트너인 고어(Gore)의 경우는 현재 중국 국내의 프로톤 교환막(PEM) 회사가 세력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기술력으로 승부하여 고객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경쟁사인 Dongyue(東岳)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지 않았으나, 국내의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2019년에 PEM 생산 능력을 150만 ㎡/년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에 맞서 Gore는 새로운 양자성교환막(PEM) 신제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고 보입니다. 이러한 추측은 이번 회사 소개 가이드북에 기재된 Gore의 회사 소개 내용이 전부 중국어로 쓰여있다는 점에서도 사료됩니다. 대부분(80% 이상)의 기업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기재하고 있습니다.
 
 
6. 신규 고객 획득을 위한 목적
   
사진 좌. Air Products의 부스 *초록색 배경이 인상적이고 항상 미팅 중인 모습이 보였음
사진 우. Air Products내 전시 모형 *본 사진 외에도 수소 충전소 등의 모형이 진열
 
실버 파트너였던 Air Products는 사업 개발을 목적으로 참가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전시 부스 자체가 60평으로 스탠다드 부스보다 20배 거대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수소충전소는 29곳(2019년 6월 시점)로 정부의 지원과 정책으로 급격한 증가가 기대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인식하고 있는 Air Products는 새로운 충전소 설립에 자사의 제품이 이용되도록 FCVC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품을 알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수차례 부스에 방문했는데, 방문시 항상 부스 내부에서 미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또한 수소사회 모형을 전시하여 수소 충전소만이 아닌 중국의 수소 서플라이체인에 관심이 많고 향후 중국 마켓이 커짐과 동시에 자사의 제품이 활용될 수 있음 보여주기 위해 참석한 것 같습니다. 
 
 
7. 단순한 기업 홍보 수단으로서의 FCVC 2019
   
사진 좌, 우. 한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 전시회를 둘러보는 참가자들
*본 사진과 하단의 내용은 관련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참가 기업에 있어 이번 FCVC 2019는 수소차 관련 비즈니스 기업이라는 것을 알려 기업 가치를 올리기 위한 활동으로도 보였습니다. 많은 기업이 현재 수소차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일부는 수소차와 연관이 적음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이들 소수의 기업은 수소 관련 기업으로서 향후 진출 홍보 혹은 단순한 기업 가치 향상 효과 차원으로 참여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중국의 한 완성차 회사의 부스를 방문했을 때 사진사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중국인 참가자들이 있었고 이는 단순히 해당 기업이 연출을 통한 홍보를 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8. 수소 사회의 에코시스템 구상을 발표해 주목을 받은 FCVC 2019
   
사진. 수소 산업의 에코시스템을 설명하는 수소 융합 얼라언스 추진단과 장성기차의 슬라이드
 
수소차를 중점적으로 다뤘지만 미래의 수소 사회 에코시스템으로 수소 관련 사업의 연계를 생각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H2Korea의 신재행 단장의 발표 내용을 포함해 네덜란드 정부, 장성(Greatwall)자동차의 발표 내용은 FCV를 넘는 미래 사회를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설명하자면, 재생에너지의 수전해를 통한 수소의 생산, 파이프라인 혹은 수소 운송 차량을 이용한 수소의 수송, 수소 보관 허브에서의 보존과 수소의 재분배, 정치형으로 건물에서의 사용, 모바일로 비행기, 선박 등에 적용됨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진 좌. 두산과 Sinoma의 드론 전시 모습 *개방형 부스에 드론이 비교적 낮은 곳에 위치하여 직접 만지거나 이야기 나누기 쉬웠음
사진 우. Bing Energy의 드론 전시 모습 *폐쇄형 부스에 드론이 비교적 높은 곳에 위치하여 드론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어려웠음
 
수소차를 중점적으로 다뤘지만 미래의 수소 사회 에코시스템으로 AI 연계 등 사업 다각화를 생각하는 기업이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중국의 정치형 시스템 인터그레이터의 향후 모바일 시스템 인터그레이터로서의 전환이 엿보이는 기업이 많이 있었습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해외 기업이 중국의 로컬 회사를 찾아 중국의 시장에 진입하는 케이스가 증가 추세이며, 수소차 기술을 응용하여 드론과 같은 비교적 첨단의 모바일 기기(두산, Bing Energy)를 전시하는 경우도 늘어났습니다.
 
사진. 현대차와 커민스의 MOU 체결 당시 모습
 
수소 산업과 관련해서 당장의 이익보다는 선의의 경쟁과 기술력 향상을 통해 수소 시장의 크기를 늘려나가는 노력이 필요함이 강조 되었습니다. 기업간의 제휴와 협력을 통해 수소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2019년 9월 말, 현대자동차는 커민스와의 협력를 통해 북미시장 진출의 포석을 마련했고, 현대자동차와 커민스의 제휴는 넓게 보면 아래와 같은 전략적 제휴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 현대차 → 커민스 : 연료전지시스템 관련 전략적 제휴
2) 커민스 → Hydrogenics : 인수 합병
3) Hydrogenics → Snowman : 파트너십 관계
 
 
9. 현대자동차의 야외 부스
   
사진 좌. 전시장 정면의 측면에 위치한 현대차 부스
사진 우. 절개형 넥쏘, 넥쏘 완성차, 넥쏘의 수소탱크를 배치
 
세계의 자동차 회사들과 선두에서 경쟁하는 현대차는 외부에 크고 과감하게 전시를 했습니다. 흰 바탕과 바닥으로 깔끔하고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가 느껴졌고, 이는 2019년 9월에 있었던 수소 비전관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위치로 보면 FCVC가 작성한 COOPERATION PACKAGE 안내 자료에는 소개 되지 않은 부스 위치였습니다. 아웃도어 FCV 부스가 20,000 ~ 22,000위안이라는 걸 감안하면, 장소와 규모에 비해 많이 저렴한 금액으로 생각되나 공식 발표 자료는 없습니다. 로(Raw) 스페이스의 경우는 10배 이상 비싼 360,000위안 정도로 추정되며, 현대차의 기술력을 분야를 나눠서 잘 소개했다고 생각됩니다.
 
 
10. 방문객이 많았던 부스 소개
10.1. 로(Raw) 스페이스의 D.R. Power와 Zhizhen
   
사진 좌. D.R. Power의 부스 *방문 시기에 따라 방문객의 숫자는 달랐지만 비교적 많은 편  
사진 우. Zhizhen의 부스 *상기 동일
 
현장 방문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부스로는 D.R. Power와 Zhizhen이었습니다. 일단 위치가 좋고, 부스 외관이 깔끔하고, 로고도 눈에 띄고, 전시 제품 디스플레이도 좋았습니다. 두 곳은 참가자들이 항상 많은 편이었고, 안내자도 참가자에게 친절하게 전시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10.2.  스탠다드 부스의  AVL과 Hongjun New Energy
AVL은 골든 파트너였기에 전시회장 이곳 저곳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오히려 36평의 로 스페이스가 제공되는 골드 파트너인 AVL이 왜 스탠다드 부스를 냈는지 의문이었지만 직원에게 물어보면 실례라고 생각되어 실제로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를 예외로 하면, Hongjun New Energy(上海弘竣)이 스탠다드 부스로서는 눈에 띄었습니다. Hongjun 은 무엇보다 제품의 구성과 연출이 흥미로웠습니다. 분리판 제조사이지만 전시품으로 불상 등이 놓여있었고, 분리판의 탄성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로 분리판을 꺼내서 구부리며 참가자들이 만져보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다른 스탠다드 부스보다 많은 참가자들을 모이게 한 비결이라 생각됩니다.
      
그림 좌. 골드 파트너 AVL의 스탠다드 부스
그림 중앙. Hongjun의 부스 *항상 직원이 대기하고 있었음
그림 우. Hongjun의 제품 전시 *사진 오른 쪽에는 불상과 탑 등이 놓여있음
 
 
11. 일본인 방문객이 많았던 스탠다드 부스 소개
   
사진 좌. 오사카부 상하이 오피스 *인테그럴 대표(왼쪽에서 2번째)와 부스 관계자 사진 촬영  
사진 우. 도요타 쯔요우의 부스 
 
이외에도 일본의 오사카부(府) 상하이 오피스, 도요타 쯔요우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습니다. 가설 전시장에 서로 마주 보는 모습으로 위치했으며 스탠다드 부스(3mX3m) 30,000위안 선으로 추정됩니다. 일본인으로 보이는 참가자들이 특히 많았고, 부스 앞에서 명함을 교환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 인상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일본인 참가자의 경우, 한국인보다 약 5배(예상) 정도 많아 보였습니다. 예로 10여 차례 일본인, 한국인 그룹과 스쳐 지나갈 경우 한국인의 경우는 2번 정도 였습니다. 이러한 일본인의 급격한 증가는 수소 사회를 선도하고자는 하는 입장인 일본은 현재 국내에서 수요가 정체된 상태로 기회의 한계가 보였고, 해외에서는 특히 중국이 가장 떠오르는 시장이기에 대체 수요를 찾기 위해 이번 FCVC 2019 이벤트에 많은 일본인이 참가했다고 생각합니다.
 
 
12. 루가오 파빌리온과 캐나다 파빌리온
   
사진 좌. 루가오 파빌리온 중 Bing Energy의 부스 *다른 부스와 달리 초록 색이 섞여 아주 조금 더 화려한 느낌  
사진 우. 캐나다 파빌리온 *붉은 색과 단풍잎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고, 화장실 앞이라 접근성이 좋았음
 
참가 기업은 중국 업체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전년도와 비교하여 해외 기업도 증가하였습니다. 중국 로컬 기업은 다수의 완성차 업체, 수소 제조 관련 업체 등 전반적으로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분포하여 출전하였습니다. 루가오 소재 기업의 경우에는 특별히 루가오 지역이 모여 전시 되었으나, 타 부스와의 차별점은 찾기 어려운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FCVC 2019 이벤트에서는 Bing Energy, Horizon, Angstrom 등이 참가하여 루가오 파빌리온 부스를 설치해 운영하였습니다. 캐나다와 루가오 지역에 관해서는 지역 파빌리온이라는 이름으로 특별 구역이 정해져있었습니다. 
 
 
13. 현대차, 서호전기, 두산의 부스
      
사진 좌. 현대차의 부스 *2019년 9월에 있었던 수소 비전관의 축소판
사진 중앙. 서호전기의 부스 *방문 당시에는 중국인 참가자들의 방문이 많았음
사진 우. Sinoma와 두산의 공동 부스 *두산은 많이 눈에 띄지 않았고 드론에 적혀있는 두산 로고를 보고 비로소 공동 부스임을 확인
 
한국은 두 곳으로 현대차와 서호전기가 있었고, 두산은 공동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현대차는 2019년 9월의 상하이에 수소 비전관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중국 시장에 수소차를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스로서는 앞서 소개했듯이 아주 독특하게 포럼이 이뤄지는 자동차문화관 바로 옆에 개방형 부스를 설치되었습니다. 서호전기의 직원은 다른 부스에 비해 적극적이었고, 이러한 직원들을 앞세워 팜플렛과 가방을 제공하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산은 일본에서 진행된 2019년 FC EXPO에 이어 중국 기업 Sinoma(Chengdu)과 공동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했습니다.
 
 
14. 일본 완성차의 부스와 해외 기업의 부스
   
사진 좌. 도요타의 부스 / 사진 우. 혼다의 부스 *부스가 서로 나란히 위치한 일본의 완성차 회사로 방문시 한국인 참가자들이 많았음
 
중국 기업 이외에 중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도는 해외 국가로는 수소 사회를 견인하는 일본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이벤트에 완성차 및 부품 제조사가 다수 참여하여 외국 기업 중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도요타, 혼다는 현대차와 같이 수소차를 오픈형으로 전시하였고, 부품 제조사는 오사카부 상하이 오피스, 도요타 쯔요우와 협력하여 자사의 부품을 소개하였습니다.미국계 기업 Gore, Air Products는 부스를 상대적으로 크게 설치하여 각 신제품과 모형 등을 중점으로 전시했습니다. 독일계 기업 ElingKlinger도 FCVC 참가 등을 통해 중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 관계자가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다국어가 가능한 외국인이 현장에서 안내를 제공하는 모습은 다른 부스와 비교해 눈에 띄게 만들었습니다. 캐나다는 Ballard를 필두로 하여 4개 기업으로 해외 국가로서는 유일하게 파빌리온이 설치 되어 운영되었습니다. 단, Hydrogenics의 경우, 25일과 26일 수차례 방문했으나 안내하는 사람도 팜플렛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사진 좌. Ballard의 부스 *캐나다 파빌리온 중에서 가장 사람이 많았던 Ballard 부스는 소개 영상과 직원이 상주
사진 우. Hydrogenics의 부스 *수차례 방문했으나 늘 사람이 없고 팜플렛도 없고 소개 영상도 꺼져있었음
 
 
15. 마치며
이외의 FCVC2019에 참가한 수소 관련 기업 약 30곳에 관한 소개 내용을을 PDF 파일로 정리하였습니다. 다음은 샘플 슬라이드와 소개 회사 목록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담에 의해 무료로 제공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으신 분은 information@integralkorea.com으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기업 소개 부분의 샘플
 
소개 기업 리스트
일본계 중국 기업: PVD 코팅 서비스 관련 회사
- 이온본드(Ionbond, 爱恩邦德) / 하우저(Hauzer, 豪泽涂层)
싱가포르계 중국 기업: 연료전지 스택 (시스템) 제조사
- Horizon(江苏清能新能源技术股份有限公司)
미국계 중국 기업: 연료전지 스택, 막전극 제조사
- Nantong Bing Energy(南通百応能源)
중국 기업: 연료 전지 엔진, 시스템 제조사
- D.R. Power(徳燃動力)
중국 기업: 연료전지 테스트 시스템 회사
- Kewell(合肥科威尔电源系统有限公司)
중국 기업: 연료전지 스택 제조사
- Sinosynergy(国鸿氢能)
중국 기업: 에어 컴프레서 제조사
- Snowman(雪人股份)
중국 기업: 연료전지 스택 제조사
- Sunrise Power(新源動力股份有限公司)
중국 기업: 연료전지 시스템 제조사
- Shanghai Sunrise Power(上海新源動力有限公司)
중국 기업: 연료전지 시스템 제조사
- Sunrise Power(新源動力股份有限公司)
중국 기업: 연료전지 시스템 제조사
- Shanghai Refire Technology Co., Ltd (上海重塑能源科技有限公司)
중국 기업: 연료전지 스택, 분리판 제조사
- Sinocat(中自环保科技)
중국 기업: 연료전지 스택 (시스템) 제조사
- Jiangsu Dewei(江苏德威新材料股份有限公司)
일본계/독일계 중국 기업: 가습기, GDL 제조사
- Freudenberg Performance Materials & NOK Freudenberg (科德宝·宝翎 & 恩福)
중국 기업: 수소 저장 장치 / 연료전지 스택 시스템 제조사
- Sunwise(上海舜华新能源) / Foresight Energy(弗尔赛能源)
중국계 기업 : 분리판 제조사
- Zhizhen(上海治臻新能源)
중국 기업: 자동차 그룹 회사
- FAW(First Automotive Works, 中国第一汽车集团有限公司)
한국 / 중국 기업: 연료전지 시스템 / 실린더 제조사
- 두산 / Sinoma Science & Technology (Chengdu) Co., Ltd.(中材科技(成都)有限公司)
한국 단체: 사단 법인
- 수소 융합 얼라이언스 추진단(H2KOREA)
한국계 중국 기업: 자동차 그룹 회사
- 현대차
한국계 중국 기업: 제어시스템 · AC인버터 제조사
- 서호전기
일본계 중국 기업: 자동차 그룹 회사
- 혼다
일본계 중국 기업: 자동차 그룹 회사
- 도요타
일본 단체: 정부 관련 기관
- 오사카부(府) 상하이 오피스  
미국계 중국 기업: 수소충전기 제조사
- Air Products(空气产品公司)
미국계 중국 기업: 양자교환막 제조사
- 고어(Gore, 戈尔)
캐나다계 기업: 캐나다 파빌리온
- Ballard / Xebec / Hydrogencis / Greenlight Innovation
캐나다계 기업: 연료전지 스택 (시스템) 제조사
- 발라드(Ballard Power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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